건강 칼럼 · 아토피
여름 아토피, 땀 관리가 먼저입니다
아토피는 겨울뿐 아니라 덥고 습한 여름에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. 땀이 가려움을 부르는 이유와 여름철 땀 관리, 옷차림, 에어컨 사용 시 살펴볼 점을 정리했습니다.
아해한의원 정리 ·

여름에 아토피가 심해지는 이유
땀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지만, 흘린 땀이 피부에 오래 남으면 자극이 되어 가려움을 부를 수 있습니다. 특히 팔꿈치 안쪽, 무릎 뒤, 목처럼 접히는 부위에 땀이 고이기 쉽습니다.
에어컨으로 실내가 건조해지거나, 물놀이 뒤 소독약·자외선에 노출되는 것도 여름철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.
땀 관리
- 땀을 흘린 뒤에는 문지르지 말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눌러 닦기
- 많이 땀을 흘렸다면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고 바로 보습하기
- 여름에는 끈적임이 적은 로션 타입 보습제를 쓰는 것도 방법
옷차림과 실내 환경
- 땀을 잘 흡수하는 헐렁한 순면 옷 입히기
- 실내 온도는 너무 낮지 않게, 습도는 40~60%로 유지하기
- 에어컨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기
- 물놀이 후에는 바로 깨끗한 물로 헹구고 보습하기
이럴 땐 진료를 먼저 받으세요
진물이 나거나 노랗게 딱지가 앉는 등 세균 감염이 의심되거나, 물집이 무리 지어 생기면 피부과·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. 가려움 때문에 잠을 못 잘 정도라면 참지 말고 진료를 받아 보세요.
한의원에서는 계절마다 반복되는 아토피를 아이의 체질과 생활 습관과 함께 살펴 관리 방향을 상담합니다.



